HOME > 관련기사  반발매수세 힘입어 동반 '상승'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 주가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지수는 72.44포인트(0.47%) 오른 1만5445.24에 클로징벨을 울렸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4.56포인트(0.86%) 상승한 4031.52에, 대형주 위주 S&P500지수는 13.31포인트(0.76%) 오른 1755.20에 마감했다. 전일 다우존스 지수가 300포인트 내리... 조선업 회복세에 중소조선도 '방긋' 지난해 국내 조선3사가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조선업이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소 조선업도 방긋 웃었다. 그간 조선업의 발목을 잡았던 선박 수급 불균형 현상이 점차 개선되고, 연비 절감을 위한 에코십 발주가 증가하면서 대형 조선소에 이어 중소 조선업까지 회복세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형 조선소들을 중심으로 2년치에 가까운 수주 잔량이 ... 대우조선해양, 4392억 규모 LNG선 2척 수주계약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유럽지역 선주와 439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며, 계약기간은 2014년 1월3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重, 지난달 총 273억원 수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39.84% 증가한 273억6300만원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서는 6.23% 증가한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이 95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양 65억300만원, 플랜트 43억9600만원, 건설장비 24억6900만원, 엔진기계 24억2500만원, 전기전자 18억2000만원, 그린에너지 2억3800만원 수준으... 국내 조선업 작년 411억불 수주.."고부가 선박 덕분"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상선 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411억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업황이 바닥을 찍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 선박 수주가 증가하면서 수주금액 기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11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와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