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이인복, 男 바이애슬론 10㎞ 스프린트 82위 이인복(30·포천시청)이 남자 10㎞ 스프린트 부문 하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이인복은 8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센터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 부문에서 28분35초9를 기록했다. 선수 87명 중 82위. 이날 22번째로 나선 이인복은 패널티 1회를 기록해 일찌감치 처졌다. 금메달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40·노르웨이·24... (소치올림픽)'러시아의 꿈', 그 화려한 막이 오르다 베일에 싸인 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프로그램은 당초 예상보다 화려했다. 또한 '러시아의 꿈'이라는 이번 개막식 주제를 형상화한 수려한 이벤트는 러시아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의지를 과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앞으로 17일간 진행될 소치 동계올림픽의 대회 개막을 선언하는 개막식이 8일 오전 1시 14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 (프로축구)중국행 박종우 "에릭손 감독 영향 컸다" 부산아이파크 박종우(25)가 중국 광저우 부리 이적 배경으로 세계적인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66) 감독을 꼽았다. 스웨덴 출신의 에릭손 감독은 잉글랜드(2001~2006년)와 멕시코(2008~2009년) 축구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6월부터 광저우 부리를 맡아 지휘하고 있다. 부산의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박종우는 6일 밤 현지에서 "에릭손 감독님의 영향이 컸다. 코... (소치올림픽)'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이제는 러시아 희망 안현수(29)는 이제 세계무대에서 '빅토르 안'이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황제는 러시아의 기대주가 됐다. 그의 가슴에는 태극마크가 아닌 러시아 국기가 있다. 안현수는 러시아 대표로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동시에 부활의 날개 짓을 시작한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한 올림픽에서 전 종목 메달을 따냈다. 당시 그는 남자 1000m, 15... 美당국, 소치올림픽 치약폭탄 경계령 미 정부가 5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러시하행 비행기에 치약폭탄 경계령을 내렸다. ◇4일(현지시간) 소치 인근 해안에서 러시아 군함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ABC방송 등은 이날 미 국토안보부가 러시아로 운항하는 비행기에 폭발물 성분이 담긴 치약을 반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공항과 항공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