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춤했던 AI, 설 연휴 끝나고 다시 '고개' 주춤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설 연휴 이후 나흘만에 경기 화성과 전남 영암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된 것. 방역당국은 잦아들었던 AI가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며 노심초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경기 화성 종계농가와 전남 영암 산란계 농가에서 추가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AI 의심신고는 전국... 롯데마트, '봄나물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미나리, 달래, 냉이 등 유명 산지의 봄나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데쳐 먹거나 쌈채소 용으로도 즐겨 먹는 제주 미나리(100g)를 시중가보다 30% 정도 저렴한 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비타민A·B1이 풍부해 눈과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서산 냉이(100g)를 980원에,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 롯데마트, 올림픽 먹거리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주차별로 세계 맥주, 음료, 마른안주 등의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시간이 국내 기준 오후 8시에서 새벽 1시 사이로, 가족, 지인과 즐길 수 있는 야식 위주의 먹거리로 기획했다. 우선 6일부터 12일까지 1주차에는 '세계 맥주 500㎖(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 국회 농해수위, '살처분 비용' 분담 논쟁 고위험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신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해 4일 소집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가금류 살처분 비용 분담을 놓고 논쟁이 오갔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중앙정부가 80%를 부담하고 시·군 단위의 기초자치 단체가 20%를 부담하는 현행 살처분 관련 방역비 분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정부측은 지난 2011년 구제역 당시 ...  백신주, AI 인체감염 논란..급락장서 '↑' 백신주가 급락장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이-글 벳(044960)(2.0%), 제일바이오(052670)(0.6%), 중앙백신(072020)(0.3%), 파루(043200)(5.6%) 등이 동반 오름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병 3주가 지나면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거나 H5N8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최근 AI의 인체감염 논란이 일면서 투자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