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가좌지구 사업성 문제 곳곳..'진척없어' 정부의 행복주택 첫 작품이 될 서울 가좌지구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4일까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접수일을 연장했지만 참여하겠다는 건설업체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중견업체들이 LH에 입찰할 뜻을 내비친 바 있었지만 현재 진흥기업 컨소시엄 1곳만 입찰에 나선 상황이어서 입찰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 박 터진 수도권 경매시장..매매 살아나려나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에 때 이른 봄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 용인, 과천 등 수도권 주택시장 하락세를 이끌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경매 응찰자가 몰리면서 낙찰가율도 치솟고 있다. 특히 경매시장은 매매시장의 선행지표로 알려진 만큼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매매시장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아파트 전용면적 85㎡... (토마토인터뷰)염규연 세안텍스 대표이사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부동산 자산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사업을 FM산업, 시설관리업이라고 합니다. 해외 선진국은 이미 전문분야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나란 아직 용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시설관리산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업계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 마련해봤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염규연 세안텍스 대표이사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