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블세븐 전 지역, 35개월만에 낙찰가율 80% 넘어 버블세븐 전 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35개월만에 80%를 넘어섰다. 10일 부동산태인이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강남3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 아파트 338건(신건·진행건 포함)을 분석한 결과, 이들 7개 지역의 지난달 평균 낙찰가율은 84.4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84.6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달 보다 3.91%포인트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 대형 건설사 알짜단지 '어디?' 지난해 분양열기에 힘입어 올해도 서울 대형 건설사들이 알짜단지들을 내놓는다.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급증했다. 지난해 수도권은 141곳 8만8191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지난 2012년 6만292가구보다 2만7899가구 늘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만에 최대치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위례신도시, 판교복합신도시, 세종시 등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 (토마토인터뷰)염규연 세안텍스 대표이사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부동산 자산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사업을 FM산업, 시설관리업이라고 합니다. 해외 선진국은 이미 전문분야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나란 아직 용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시설관리산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업계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 마련해봤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염규연 세안텍스 대표이사 자리에... '최고·최초' 내세운 아파트, 수요자 관심 ↑ 최근 건설사들이 '최고', '최초'라는 타이틀을 분양시장에 쏟아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업체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히 장점만을 나열하는 것에서 벗어난 전문화된 마케팅이 도입되고 있다. 특히 많은 아파트 중 '최고'나 '최초'가 될 수 있는 것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다른 아파트에는 없는 것을 갖춘 단지로 인식되며, 분양에... 법정건축비보다 비싼 분양..건설업계 "말도 안돼" 아파트 분양가가 법정건축비 보다 비싸다며 분양가상한제를 존치 해야 한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건설업계가 '말도 안된다'며 맞서고 있다. 경실련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동안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건축비를 분석한 결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33개 분양단지 중 28개 아파트가 기본형 건축비보다 높게 책정, 분양 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