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지난해 해외 판매 2천억원 CJ오쇼핑(035760)은 지난해 외국 시장에서 판매한 국내 상품 판매액이 2000억원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일본, 인도 등 총 7개국 9개 사이트에 진출해 있는 CJ오쇼핑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년보다 30% 정도 증가한 2190억원 어치의 한국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소기업 상품은 전체 한국 상품 중 약 70%인 1500억원이 판매됐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상... 연초 코스닥, 절반 가까이 주가 상승 연초 코스닥 종목 중 절반 가까이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초(1.2~2.6) 종목별 사상 최고가 경신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종목 1008종목 중 508사(50.39%)의 주가가 상승했다. 476사(47.22%)는 하락했고, 24사(2.38%)는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총 100위 이내 기업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선데... (주간추천주)믿을 것은 실적..'성장성'에 주목 대외 위험 요인에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9일 증권가는 이번주(10일~14일) 투자 유망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한화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충족했고, 올해 1분기 실적은 중국 우시공장 화재 사고 영향에서 벗어나는 첫 분기로 D램 가격하락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최...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 목 금 액(백만원) 서울반도체(046890) 5,995 성광벤드(014620) 3,297 CJ E&M(130960) 1,574 삼천리자전거(024950) 1,338 ...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 목 금 액(백만원) 위메이드(112040) 4,561 CJ오쇼핑(035760) 2,378 동서(026960) 2,211 원익IPS(030530) 2,053 ... 'CJ뇌물' 전군표, 항소심서 감형..징역 3년6월 CJ그룹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군표 전 국세청장(60)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3부(재판장 임성근)는 6일 CJ그룹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청장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뇌물에 상당한 3억186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한 프랭크 뮬러 시계(시가 3570만원 상당)를 몰수했... CJ, 아르바이트 특전 신입사원 채용 CJ그룹은 계열사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에게 신입사원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수퍼패스' 제도로 총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 특전은 계열사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시간선택제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 응시하면 서류 전형을 통과시켜주는 제도다. 이번에 합격한 사원은 각각 CJ CGV(079160)와 CJ푸드빌... 2월은 재벌총수 수난의 달..법관인사 전후 선고 '봇물' 설 연휴를 두고 재계는 마음이 편치 않다. 다음달 중순으로 다가온 법원 정기인사를 전후해 재판을 받고 있는 재벌총수들에 대한 선고 결과가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또 인사이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최근 기소된 재벌들이 줄줄이 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 ◇삼성家 유산소송 다음달 6일..한화·LIG 총수 선고도 예정 다음달 6일 하루에만 삼성가(家) 유산상속 소송 ... CJ, 지원도 '백설'..소치 이어 평창까지 소치 동계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딛고 태극마크에 몸을 맡긴 주역들이 있다. 국내 최초 스노우보드 국가대표로 밴쿠버올림핌에 출전한 김호준 선수와 모굴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최재우 선수가 주인공이다. 김연아 효과에 힘입어 피겨에 대한 관심은 급증했지만 쇼트트랙 등 효자종목에 대한 무... 손경식 CJ 회장, 베트남 부수상과 협력방안 논의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0일 베트남 수석 부수상과 환담을 나눴다. CJ(001040)는 손경식 회장이 이날 서울 중구 필동 그룹 인재원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수석 부수상 일행과 오찬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따른 후속 작업을 위해 방한한 부수상 일행을 CJ그룹이 초청해 이뤄졌다. 그룹 관계자는 "베트남은 이재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