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폐·관리종목, 2매매거래일 후 대표지수에서 제외 코스피200 등 시장대표지수에 속한 종목이 상장폐지되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해당 종목을 지수에서 제외하는 시점이 변경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3일부터 코스피 200 등 시장대표지수와 테마지수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정확한 시황 반영을 위해 이같은 개선사항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으로 지수 구성종목 중 상장폐지 등 사유 발... 연초 코스닥, 절반 가까이 주가 상승 연초 코스닥 종목 중 절반 가까이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초(1.2~2.6) 종목별 사상 최고가 경신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종목 1008종목 중 508사(50.39%)의 주가가 상승했다. 476사(47.22%)는 하락했고, 24사(2.38%)는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총 100위 이내 기업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선데... 외국기업 6곳, 올해 국내증시 입성 노린다 올해 안에 최대 6개의 외국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현재 주관사와 접촉하며 연내 코스닥 입성을 노리고 있다. 최근 몇년간 국내시장에서 외국기업의 발길이 뚝 끊긴 상태였기 때문에 올해는 시장 분위기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장심사 청구를 준비중인 기업은 PSI·패스트퓨처브랜즈(FFB)·콘텐... 기타공공기관 평가편람 마련..'방만경영 지표' 필수 평가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의 평가편람안을 확정했다. 평가편람에는 주무기관의 장이 소관 기타공공기관의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타공공기관 평가에 대한 기본적 사항들을 담았다. 특히 보수·복리후생·노사관리와 같은 방만경영 지표는 모든 기관에 필수적으로 평가하도록 지시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석준 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 현오석 "일부 공공기관, 실질적 부채감축 의지 의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부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부채감축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런 공공기관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자구노력 규모의 적정성, 계획의 실행가능성 등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지난주까지 38개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