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3년 연속 2군 해외 전지훈련 실시 삼성이 지난 2012년 이후 3년 연속으로 2군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장태수 퓨처스(2군) 감독과 코치진, 선수 등 2군 멤버들은 8일 오전 괌으로 떠난다. 훈련을 위해 출국한 삼성 퓨처스 선수단은 28일 귀국한다. 이번 훈련 기간동안 휴식일은 3차례 있으며, 선수들은 오전·오후·야간으로 하루를 나눠 훈련하게 된다. 이번 괌 해외 훈련은... (야구단신)NC다이노스, 밸런타인데이 이색상품 출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이색 상품을 내놨다. 구단의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 상품명이 이채롭다. NC는 구단 메인 캐릭터인 '단디'를 상품명과 디자인 등에 활용한 초콜릿 '이거 억수로 단디'를 출시했다. 유머 코드가 더해진 작명으로 화제인 이 상품은 14일까지 판매된다. NC는 초콜릿 상품 출시와 함께 '골든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콜릿 상... 윤석민 영입전, 컵스 빠지고 다저스 가세하나? '윤석민 영입전'에 참여하는 멤버가 바뀐 듯 하다. 시카고 컵스가 제외된 대신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새로 가세한 것이다. 시카고 지역 최대 일간지인 '시카고 트리뷴'은 6일(이하 한국시각) "컵스가 윤석민을 영입하기 위한 입찰 경쟁(bidding war)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컵스가 윤석민의 영입을 포기하려는 이유를 계약기간 의견차로 추... 창원시와 NC간 갈등 새 국면..'연고 이전' 초읽기? 신축 야구장의 입지 문제를 놓고 1년 넘게 끌어온 창원시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양측 모두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두뇌싸움'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야구장의 입지를 진해구로 결정했던 박완수 시장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서 지난 5일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NC도 울산광역시와 경북 포항시, 경기도 성남시와 고양... 나가하타 일본 요코하마 감독 "강정호, 여기 남았으면.." 일본 요코하마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요코하마 주요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인 강정호가 감독의 눈에 들었다.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키나와 일대에 차려진 요코하마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요코하마는 '5일 훈련, 1일 휴식' 형태로 훈련 중으로, 강정호의 소속팀인 넥센보다 훈련량이 많고 훈련 시간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