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포지션 파괴가 목표" 포항스틸러스의 올해 목표는 전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탭' 축구다. 포항 측은 "올해는 멀티탭 축구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면서 "새로운 전술을 위해 터키 전지훈련에서 가능성을 실험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선수단은 지난 9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입국했다. 포항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FA(축구협회)컵 2관왕에 오른 상승세를 새로운 전술로 이어...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 박주영, 잉글랜드 2부리그 '왓포드'로 임대 이적 박주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그의 축구대표팀 승선 가능성과 함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주영이 소속팀 경기에 나서기만 한다면 3월 초 축구대표팀과 그리스의 평가전에서 그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왓포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공격수 박주영을 올 시즌까지 임대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왓포드는 잉글... 프로축구연맹, U-18 리그 새 대회명 공모 한국프로축구연명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고교챌린지리그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팀이 주말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이 대회는 주중 경기가 아닌 주말 경기로 운영하고 있다.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전남 유스 출신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성남 유스에서 자란 홍철(수원) 등을 배출하... '지메시' 지소연 "부딪힐 때는 확실히 부딪히겠다" "좀더 재빠른 판단을 하고, 부딪힐 때는 확실히 부딪히겠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명문 구단인 첼시 레이디스에 공식 입단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지메시' 지소연(22)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여자축구 리그에서 당당히 겨루게 된 것이다. 지소연은 영국 출국 직전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제 런던으로 간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기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