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삼성전자, 세계 LTE 특허 1·2위 차지 LG전자(066570)와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특허 경쟁력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특허전문 컨설팅 업체인 테크ItPM은 지난달 31일 기준 미국특허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LTE 특허 중 잠정적 표준특허 후보를 집계한 결과, LG전자 출원 특허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다고 10일 전했다. ◇올해 1월31일 기준 세계 LTE 잠... ISS "아이칸의 애플 압박에 반대표 던져라" 미국의 주주총회 안건 분석기관(ISS)이 애플의 자사주매입 확대를 요구하는 칼 아이칸(사진)의 주장에 애플 주주들이 반대표를 던질 것을 추천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최근 입수한 ISS 문건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ISS는 "애플은 그동안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을 통해 막대한 양의 보유 현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며 "애플의 이같은 조치... 美법원, 애플-삼성 추가 심리청구 기각..1조원 판결 유력 미 연방지방법원 재판부가 애플과 삼성전자(005930)의 특허침해 손해배상 사건과 관련한 추가 심리 청구를 기각했다. 8일(현지시간) 루시 고 북부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애플 대 삼성전자' 사건의 피고 삼성전자가 냈던 평결불복법률심리와 재심, 배상액감축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원고인 애플이 낸 평결불복법률심리 청구 또한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향... 구글, 엑손모빌 제치고 시총 2위..애플도 추월? 구글의 시가 총액이 엑손 모빌을 제치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7일(현지시간) 구글은 전날보다 1.51% 오른 1177.4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390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구글은 3892억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미국의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을 앞질렀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4571억달러의 애플이다. 지난해 구글의 주가 상승은 놀라... 애플, 실적 발표 후 140억달러 자사주 매입 애플이 지난 분기 실적 발표 후 2주 간 14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 28일 애플의 주가가 8%나 하락한 것에 매우 놀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시 애플 주가 급락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홀리데이 시즌의 아이폰 판매량과 부진한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