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제한적 등락 보일 듯-대우證 11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의 제한적 등락을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야간선물이 반등에 둔감했고 기술적으로는 20일선 저항에 직면해 있는데다 현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 기관 매수 둔화를 고려할 때 코스피선물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공식 차익 매물에 바스켓 매물까지 관찰돼 일단은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에 의한 ... 2월 만기 '비차익거래'에 달렸다 -우리證 11일 우리투자증권은 2월 옵션만기 투자전략으로 비차익거래의 방향성을 이용하자고 조언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차익거래가 매수우위를 기록했던 지난 6일과 7일 그리고 1월29일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는 점에 감안할 때 이번 만기에도 비차익거래가 매수 우위로 진행된다면 '롱' 반대의 경우라면 '숏'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변수... 코스피선물, 0.30포인트 오른 250.80 마감 10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거래일대비 0.30포인트 오른 250.80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는 251.25, 고가는 251.75, 저가는 249.7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599계약 늘었고 외국인은 2490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선물, 0.75포인트 오른 251.25 개장 10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거래일대비 0.75포인트 오른 251.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선물, 만기부담 없다-우리證 10일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 옵션만기와 관련해 만기부담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배당을 겨냥해 유입된 자금의 규모가 다른 해보다 많지 않고 1월 옵션만기와 최근 지수 조정과정에서 단기성 차익 잔고가 대부분 청산됐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으면서 선물 베이시스가 악화될 가능성도 낮고 금융투자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