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제1회 한·영 녹색건축포럼' 개최 국토교통부는 주한 영국대사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제1회 한·영 녹색건축포럼'을 오는 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과 관련된 양국간의 경험을 공휴하고, 국내 관계자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영국측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민간금융을 활용해 기존 건축물의 에... 국토부, 김해공항 주변 소음대책지역 고시 김해국제공항의 항공기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기술 발달로 소음 영향은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공항 이착륙 항공기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음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간의 항공수요를 반영한 소음 영향도를 작성하는 등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시지역의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외국계 LCC, 올해도 '공격 경영'..국적사 '위협' 국내 항공시장에 외국계 저비용항공사(LCC)의 공세가 매섭다. 신규 외국계 저비용항공사의 국내 신규 취항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또 기존 LCC들도 노선확대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펼치는 등 국적 LCC들을 위협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LCC는 에어아시아엑스와 필리핀 세부퍼시픽·제스트항공, 일본 피치항공, 싱가포르 ... '항공기 제동장치' 국내서도 수리 가능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R&D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항공안전의 핵심 부품인 항공기 제동장치에 대한 제작·수리 기술은 물론 제작·수리 후 성능시험 일체를 미국 등 외국에 의존해 왔다. 항공기 제동장치의 핵심 소모품인 브레이크 디스크는 약 6개월마다 마모가 돼 교체 또는 수리가 필요하다. ... '항공기 지상이동 유도 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 국토교통부는 국제 경쟁력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항공기 지상이동 안내 및 통제 시스템(A-SMGCS)'의 국산화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A-SMGCS는 공항 주변 항공기에 대한 운항정보, 기상정보 및 지상 감시 레이더와 연계한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공항 내 모든 이동물체를 감시하고, 필요 시 최적경로를 자동으로 지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