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거래허가구역 60% 해제..대구·광주 등 100% 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60%나 줄어든다. 대구와 광주, 울산, 경상남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됐다. 반면 세종과 대전은 현상태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287.228㎢를 6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기존 허가구역(482.371㎢)의 59.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10만1... 위례·강남·대구 등 '청약 불패' 지역, 올해도 공급 '풍년' 지난해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청약 인기 지역에서 올 상반기부터 신규 분양소식이 쏟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위례신도시·대구시·세종시에서 올 상반기에만 총 7800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올 상반기 청약 인기 지역에 공급되는 주요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위례신도시 현대... '명불허전' 강남·송파, 지난달 전국 최고 땅값 상승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가 지난 달 전국에서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16%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6%, 지방권은 0.15% 올랐다. 서울은 8.28전월세대책 등에 따른 공동주택 거래량 증가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강남구가 0.44%, 송파구 0.40%, 강동구 0.31%, 양천구 0.28% 등 범강남권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 한파에 전세거래 감소..2단계 이전 세종은 전세난 전세시장이 겨울 한파에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고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세종시는 공공기관 2단계 이전으로 전세난이 식지 않고 있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는 총 10만6027건의 전월세 거래가 체결됐다. 전년동월 대비 6.5%, 전월 대비 10.9% 감소한 수치다. 증가세를 보이던 전년동월... 행복도시 공무원 2단계 대이동 임박..단독주택지 '불티' 정부청사 2단계 이전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단독주택용지의 몸값이 다시 치솟고 있다. 올해 4월 공급한 실수요자 단독주택용지는 총 384필지 중 138필지가 매각되며, 분위기가 다소 위축되는 듯 했으나, 올 5월 공급방식을 추첨 및 경쟁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이후 10월에만 하루에 39필지가 팔리는 등 61필지가 추가로 팔려나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