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시니어창업, 독립이냐 프랜차이즈냐 앵커 : 2월10일 해피투모로우,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시니어 창업 세 번째 시간이죠.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지명 기자 나왔습니다. 퇴직 이후에 창업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때 쉽게 찾게 되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인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창업의 결심을 굳히셨다면 다음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은 독립창업이냐, 프... "급속한 고령화..기업 대비도 빨라져야"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기업들의 대비도 빨라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요 국가 인구 고령화 속도 비교(자료LG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은 10일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고령화 기업의 대비도 빨라야'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그 어느 선진국가들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 '저출산·고령화 이슈 진단과 과제' 인구포럼 개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오는 11일 '한국사회의 저출산·고령화 이슈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2014년도 제1차 인구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구포럼은 저출산·고령화를 포함한 다양한 인구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계, 시민사회단체, 중앙정부 등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신 전부터 자녀 양육기까지의 우리나라의 출산·양육 환경을 ... "결혼·출산 많은 30대, 은퇴준비 가장 미흡" 결혼, 출산 등으로 바쁜 30대의 은퇴 준비 수준이 가장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배우자가 없는 독신자의 노후 준비가 기혼가구 대비 취약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7일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782명을 대상으로 은퇴준비 정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종합은퇴준비지수는 100점 만점에 56.7점으로 '주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평...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효과 미미"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파고를 헤쳐나갈 정부의 인구 정책이 출산율과 여성고용률 상승, 고령화 속도 완화 등 인구학적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6일 보건복지포럼 1월호에 실린 보고서 '인구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통해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중 일부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인구학적인 변화는 현재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