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ICT 중소기업 지원자금 대폭 확대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는 IC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170억원이 증액된 570억원의 예산을 확보였으며 총 80여개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T 중소기업의 ... 1월 ICT 수출액 131억달러..전년比 0.2%↑ 국내 ICT수출이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했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한 131억3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신흥국의 금융불안과 엔저 등의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ASEAN, EU,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ICT 수출이 확대돼 ICT수지는 63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 미래부, 산하 공공기관 매분기 종합 점검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방만한 경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을 바로 잡기 위해 매분기 마다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를 강조함에 따라 미래부도 본격적인 행동에 착수한 것이다. 미래부는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이상목 제1차관을 비롯해 소속 공공기관 감사 등 감사책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 미래부, 벤처 해외진출 지원할 글로벌 혁신센터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업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Born Global)한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혁신센터(KIC)' 구축에 나선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내달 중순 4년만에 개최되는 '제8차 한미과기공동위원회'에 최문기 장관이 참석하며, 이를 계기로 국내 1개소 및 해외 5개소(EU, 미국 동·서부, 중국, 러시아)에 KIC를 설립할 예정이다. 국내 ... 미래부, 이달말 '창조경제 3개년 계획' 내놓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가시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 '창조경제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창조경제생태계 조성과 미래성장동력 발굴, 비타민 프로젝트 등 미래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과학기술과 ICT 융합의 성공사례를 제시하기 위한 조치다. 4일 미래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가 올초 '경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