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02월드컵 분석관 고트비 "홍명보 믿어줘야 해" 한국 축구와 인연이 남다른 압신 고트비(50)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 감독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45)에 대해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고트비 감독은 10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캠프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연습경기를 3-1로 이긴 후 취재진과 만나 "홍 감독을 100% 지지한다"고 밝혔다.고트비 감독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표팀 비디오분석관으로 활동했다. 당시 대표... 조범현 KT위즈 감독 "전지훈련, 계획한 대로의 성과 거둬" 프로야구단 KT위즈는 야구단 창단 후 처음 실시한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kino sports complex)에서 83일간 진행된 이번 전지훈련에는 조범현 감독, 이광근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프로야구 역사상 단일 장소에서 진행된 최장기간 훈련으로,...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포지션 파괴가 목표" 포항스틸러스의 올해 목표는 전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탭' 축구다. 포항 측은 "올해는 멀티탭 축구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면서 "새로운 전술을 위해 터키 전지훈련에서 가능성을 실험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선수단은 지난 9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입국했다. 포항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FA(축구협회)컵 2관왕에 오른 상승세를 새로운 전술로 이어... 한화이글스 2군,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군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나선다. 오는 9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OZ 172)을 통해 출국할 선수단은 3월8일까지 28일동안 일본 오키나와 마린파크의 연습장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이정훈 2군 감독을 비롯한 총 26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게 된다. 한화는 1,2군 전지훈련을 동일 지역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함에 따라 ... 삼성라이온즈, 3년 연속 2군 해외 전지훈련 실시 삼성이 지난 2012년 이후 3년 연속으로 2군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장태수 퓨처스(2군) 감독과 코치진, 선수 등 2군 멤버들은 8일 오전 괌으로 떠난다. 훈련을 위해 출국한 삼성 퓨처스 선수단은 28일 귀국한다. 이번 훈련 기간동안 휴식일은 3차례 있으며, 선수들은 오전·오후·야간으로 하루를 나눠 훈련하게 된다. 이번 괌 해외 훈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