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주관하는 '與 통일경제교실' 성황 차기 당권 후보로 유력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주관하는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이 11일 발족했다. 출범 전부터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이번 세미나는 첫 강의에 현역 의원과 원외 인사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누렸다. 이날 김무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건국 이후 지금까지의 우리의 현대사는 전 세계가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부러워하는 5000년 역... (오늘의 이슈)민주, 특검 불씨 되살릴까 ◇민주, 대선 불법 개입 특검 도입 관철 부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로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지만 원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반대가 계속되고 있어 특검을 관철시킬 묘책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은 일단 당내의 중지를...  철도주, 나진-하산 물류사업 가시화 기대감..↑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가시화 기대감에 철도주가 동반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세명전기(017510)(2.3%), 리노스(039980)(1.8%), 대아티아이(045390)(4.0%), 대호에이엘(069460)(8.0%)가 상승하고 있다. 사업 추진 기대감에 현대상선도 300원(2.1%)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진-하산 물류사업은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 54km 구간을 보수하고... 통일부, 나진·하산 실사단 방북 승인 통일부가 9일 나진·하산 물류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코레일·포스코·현대상선으로 구성된 우리 측 컨소시엄 3사 관계자 18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실사 방북에 대해 지난해 11월13일 컨소시엄 3사와 러시아 철도공사 사이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진행하는 첫 단계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 로버트 킹 美 북한 인권특사, 이달중 방북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10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배 씨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다음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와 만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