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CI, 1분기 흑전 기대감..'↑' OCI(010060)가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힘입어 장초반 상승세다. OCI는 12일 오전9시2분 현재 전날대비 7500원(3.89%)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은 수급 개선에 힘입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리실리콘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은 3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 "OCI,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1분기 흑자전환 기대" 증권가에서는 12일 4분기 적자전환한 OCI(010060)에 대해 1분기부터는 우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당분간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OCI의 4분기 실적은 영업적자 350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판가가 4분기에 전분기대비 3% 하락해 원가 이하에 머물렀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됐다"며 "카본 케... 이우현 OCI 사장 "재무건전성 고려 P3.9에 우선투자"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선 만큼 재무 안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를 진행하겠다." OCI가 내달 P3.9 폴리실리콘 제조설비의 디보틀레킹(생산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을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우현 OCI 사장(사진)은 11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강당에서 열린 2013년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P4 공장에 상당 부문 투자됐지만 적은 돈으로 바로 수익을 창... OCI, 지난해 993억 적자..태양광 업황 발목(상보) OCI가 태양광 업황의 장기침체로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OCI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9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줄어든 2조9555억원, 당기순손실은 285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실적 부진은 태양광 산업의 업황 부진에 따른 폴리실리콘 판매량 감소의 영향이 컸다.... OCI, 지난해 영업손실 993억원..적자전환 OCI(010060)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993억2931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줄어든 2조955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이 2856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OCI는 "태양광 산업의 급격한 시황변동 등 악화된 사업환경으로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줄었다"며 "이를 통해 매출액과 이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