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女기자 성추행 파문' 이진한 前 2차장 수사 착수 검찰이 출입기자단 송년회 자리에서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진한 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모 일간지 여기자 A씨가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강제추행 혐의로 이 전 차장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2... 檢 '미성년자 성관계 동영상 촬영' 원어민 강사 구속기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외국인 원어민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이른바 '흑퀸시'라는 별칭으로 활동하면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로 영어강사 C씨를(29)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2009년 회화지도 체류자격으로 국... 문재인 "안철수 새정치, 잘 모르겠지만 성공했으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에 대해 "내용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에서 후보 발굴하는 모습들을 보면 기존의 민주당의 방식들, 또 민주당이 내세웠던 후보군들하고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그러... 檢 '수사무마' 청탁 금품수수한 검찰수사관 기소 수사 무마 등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검찰 수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11일 사건 해결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 수사관 이모씨(53)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7년 12월 지인 김모씨로부터 "친분이 있는 아파트재건축조합장이 배임죄로 고소당했으니 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