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 수급불균형으로 여전히 '침체' 철강업계가 지난해에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줄고, 중국발 저가제품 공세가 강화되면서 심각한 수급 불균형 현상이 1년 내내 지속된 탓이다. 여기에 공급과잉 여파로 제품가격은 떨어진 반면 원재료 가격은 상승해 롤 마진이 하락하면서 끈질긴 업계의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마른 수... 포스코 “미지급 배당금 찾아드립니다” 포스코가 주주들의 미지급 배당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포스코는 3일부터 배당금 이체 계좌 해지 등의 사유로 배당금 이체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주들 찾아 미지급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지급 배당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988년 포항제철 주식이 상장된 이래, 포스코 주권(국민주)을 실물로 보관하고 있는 명부주주들 중 주주가 사망하거나 주주의 개인 실... 증권가 "춘절 이후 철강 가격 반등 기대" 1일 증권가는 중국 춘절이 지난 후 철강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춘절 연휴 이후 철강 가격은 반등할 것"이라며 "계절적 성수기에 접근하는 가운데 조강 생산도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도 "춘절 이후 철강 시황은 회복될 전망"이라며 "중국 보산강철이 2월 기준 가격을 소폭 인상한 효과가 나타날 ... 포스코, 주당 6000원 현금배당 결정 포스코(005490)는 보통주 1주당 6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787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