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보통신과 에너지의 만남..정부-산업계 윈윈 전략 찾는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를 연계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분야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지난해 ICT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 성과를 점검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산업계의 투자계획과 관련 설비 보급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여름전력·겨울전력..수급상황 '극과극' 지난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위기를 겪었던 것과 비교해 올겨울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파가 이어진 1월 중순과 2월 초를 무사히 넘긴 전력당국은 원자력발전소 가동에도 차질이 없어 당분간 1000만㎾ 이상의 예비전력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23기의 원전 가운데 예방정비 ... 지난해 리콜 900여건..기업·소비자 모두 손실 경기도 성남시에서 다섯살 딸을 키우는 차모씨(33세·여)는 최근 속상한 일을 겪었다. 새로 산 아동용 점퍼를 입은 딸이 계속 목과 팔 등을 긁기 시작한 것이다. 가려움증이 심해진 딸을 데리고 피부과를 찾은 차씨는 원인이 점퍼라는 것을 알게 됐다. 중국산 점퍼에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염료가 사용됐던 것. 차씨는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했고 소비자원은 점퍼업체에 ... 나쁜 연비 車, 과징금 물린다..현대·기아차도 수두룩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을 개정하고 연비가 나쁜 자동차를 제조·수입한 업체에는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등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가 생산한 차량도 연비기준에 미달된 차량이 적지않아 과징금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징금은 평균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 미달성분과 과징금 요율(17㎞/L 기준, 1㎞... 산업부-유통업계 "유통분야 상생모델 개발해야" 정부와 유통업계가 유통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유통업계 대표 등 20여명 모이는 유통산업연합회 운영위원회를 여는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신년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올해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