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 10~1월 재정적자 전년 대비 37% 감소-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美 10~1월 재정적자 전년 대비 37% 감소 - 블룸버그 미국의 연방재정수지가 발표됐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누적된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기간 재정수입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미 재무부는 지... (상품데일리)유가 100달러 재돌파..금값 엿새째 랠리 1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100달러 선을 또 한 번 넘어섰고 금도 안전자산이 인기를 끌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3센트(0.4%) 오른 배럴당 100.37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 美 재정적자, 4개월간 37% 줄었다 미국의 최근 4개월간 재정적자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미 상원 홈페이지)12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집계한 미국의 재정적자가 184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904억달러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달 재정적자는 10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의 29억달러에서 증가한 것... 美 상원도 부채 한도 증액안 '승인' 미국 상원이 부채한도를 내년 3월15일까지 한시적으로 늘리는 법안을 승인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미 상원이 내년까지 추가 조건 없이 정부 부채 한도를 높이는 법안을 찬성 55표, 반대 42표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요구한 대로 아무런 조건이 붙지 않고 부채한도 증액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이제 오바마 대통령이 이 ... 불라드 연은 총재 "올해 미국 경제 낙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했다. 12일(현지시간) 불라드 총재는 유럽·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올해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며 "성장률은 3%나 그보다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불라드 총재는 "현재 미국 경제가 정상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최근 부진했던 경제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