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성장성에 적신호..매출 급기야 마이너스 급기야 국내 상장기업들의 성장성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2010년 이후 줄곧 하향세를 보이던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 역성장으로 돌아서며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매출액 1조원 이상 대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들 기업의 매출 하락세는 전체 상장기업을 웃돌았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비금융업 상장회사 1536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 FTA 비준 위해 뭉쳤다..허창수 회장-윌리엄 호주대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12일 오후 전경련 회관에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양측은 최근 협상이 타결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사진전경련)... 전경련, 54곳 신규가입 승인..네이버는 가입거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4개 기업 및 단체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전경련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던 네이버는 가입 거부 의사를 밝혀 이번 신규 회원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경련은 11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총 54개 기업·단체의 신규회원사 가입신청을 승인했다. 오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안건이 ... 서비스산업 등록규제, 제조업 10배 정부가 최근 5대 서비스산업의 규제 완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실제 현행 서비스산업의 등록규제(공통규제 제외)가 일반 제조업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규제개혁위원회에 등록된 총 7700개의 주된 규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산업의 등록규제 수는 제조업의 약 4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공통 규제를 포함하면 제조업은 1073... 경기, 여전히 '흐림'..BIS, 4개월 연속 기준 하회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2월에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근 600대 기업(매출액 기준)을 대상으로 다음달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한 88.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전망과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의 수익성 악화 요인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