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ICT 진흥특별법 14일 본격 시행 '창조경제 1호법안'으로 불리는 ICT 진흥특별법이 오는 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8월 제정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향후 본격적인 ICT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부처나 기관별로 분산된 ICT 연구개발(R&D) 관리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미래부, 900㎒ 이동통신용 주파수 KT에 할당 미래창조과학부가 900MHz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KT(030200)에 할당했다. 11일 미래부는 지난 4일에서 6일까지 900MHz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심사를 실시한 결과, KT를 900MHz 대역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은 기존 900MHz 대역의 혼·간섭 해소를 위한 것으로서 각 사업자들의 주파수이용계획서를 토대로 전파자원의 효율성, ...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윤종록 미래부 차관 "사기대출과 무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사진)이 KT ENS 직원의 사기 대출 사건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11일 미래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윤 차관이 '한국스마트산업협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름만 빌려줬을 뿐 사기대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연세대 공과대학 재직시, 스마트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명예회... 미래부, ICT 중소기업 지원자금 대폭 확대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는 IC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170억원이 증액된 570억원의 예산을 확보였으며 총 80여개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T 중소기업의 ... 1월 ICT 수출액 131억달러..전년比 0.2%↑ 국내 ICT수출이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했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한 131억3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신흥국의 금융불안과 엔저 등의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ASEAN, EU,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ICT 수출이 확대돼 ICT수지는 63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