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라야마 "전후 문제 청산, 내 역사적 소명"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 발표는 총리로서의 역사적 과제이자 소명이었다"고 밝혔다. (사진한고은 기자) 무라야마 전 총리는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과거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를 사과한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하게 된 과정과 한일관계의 미래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펼쳤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서울의 날씨가 춥다고 들었는데 생각보... (이기자모닝뉴스통)남북 고위급 오늘 판문점서 접촉-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남북 고위급 오늘 판문점서 접촉 - 뉴시스 ▶ 무라야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만나 '말이 안 나온다' - 노컷뉴스 ▶ 대출사기 충격 일파만파..스마트협 미스터리 - 아시아경제 ▶ 미국 줄기세포 특허 등록..황우석 컴백? - 아시아경제 (오늘의 이슈)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12일 남북은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개최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급 당국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측 인사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 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접촉은 북측의 제의에 따라 전격 결정됐다. 북측은 지난 8일 판문점 ...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방한 첫날 위안부 할머니 만나 정의당 초청으로 11일 한국을 방문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났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지정기록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 전시회'에 참관해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와 면담했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