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수수·선거법 위반' 우제창 前의원 징역형 확정 공천 청탁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3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상 우 전 의원은 10년간 공무담임권이 제한된다. 우 전 의원은 2010년 6월 공천 대가를 명목... (오늘의 이슈) 황교안·서남수 해임결의안 불발, 후폭풍 없나 ◇ 황교안·서남수 해임결의안 불발, 후폭풍 없나 민주당이 지난 12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지만 새누리당의 집단 투표 불참으로 투표함도 건드리지 못했다. 민주당은 해임결의안 상정에는 성공했지만 실익을 거두지는 못한 셈이다. 당초 여당인 새누리당의 협조 없이 표결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무리한 상정이라... 새누리 "민주, 상습적 국정방해..표결 참여할수 없어" 새누리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 투표 불참과 관련 "민주당의 상습적인 국정 방해 행위에 대해 도저히 표결에 참여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습관적 인책론으로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아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민주당의 고질적인 행태에... 與 적극 구애에도..남경필 "경기지사 불출마 변함없어"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경기도지사) 불출마 뜻은 변함없다"며 6.4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거듭 밝혔지만 여권의 구애는 계속되고 있다. 12일 오후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남경필 의원의 <시작된 미래> 출판기념회에는 여권 중진을 비롯 여야 의원 9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여권 대표 중진의 서청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남경필 하면 개혁의 아이콘"이라... 여야,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 상정키로..통과가능성은 '희박'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합의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여야 원내지도부는 12일 오후 본회의 속개 전 회동을 갖고 이날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 해임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해임건의안 통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새누리당이 해임건의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