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금융사 정보유출, 하반기부터 '벌금 5억 또는 징역 10년' 앵커: 1억건이 넘는 카드3사 정보유출 사태 이후 지금까지 300만개의 카드가 해지됐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사상 초유의 사고이후 정보 유출에 불안해하는 국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대규모 정보유출을 미리 막기 위한 방안으로 금융회사가 정보유출 사고를 낼 경우 기존보다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경제부 김하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파산 금융사 예금잔액도 안내 앞으로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에 파산이나 영업정지 당한 금융사의 예금조회도 가능해진다. 9일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파산 금융회사에 사망한 고객의 예금 자산이 있으면 가족이 원할경우 안내해 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예보가 파산 금융사 예금자산 여부에 대해 안전행정부 등에서 제공되는 사망자 정보 등을 활용해 1년에 한 번 안내해왔다. 하지만 ... 주차카드 발급시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못해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카드를 발급할 때 해당 단지에서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보유하지 않도록 계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아파트 단지에서는 입주민이 주차카드를 발급받을 때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차량등록증 등을 관행적으로 요구하고 제출된 관계서류를 그대로 보관함으로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과 ... 금융회사, 저축성 보험·공제도 본인확인 '필수' 금융사는 앞으로 저축성 보험이나 조합의 공제 등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본인확인을 해야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0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사의 본인확인조치 의무화되는 금융상품이 확대된다. 법률에서 정한 저축성 예금·적금·부금 등 비대면 금융상품 외... (이기자모닝뉴스통)불법 정보로 영업시 매출 1% 과징금-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금융사, 불법 정보로 영업하면 매출 1% 과징금 부과 - 아시아경제 ▶ "신용카드만이 아냐" 우리집, 내 정보 줄줄 샌다 - 아이뉴스24 ▶ 초코파이 가격 인상분, 원재료보다 64배 높아 - 아시아경제 ▶ 2014년 황금연휴, 직장인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