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모태범, 1000m 12위..'소치 노메달'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모태범(25·대한항공)이 1000m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아쉬움 속에 마쳤다. 모태범은 1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09초37로 12위에 머물렀다. 모태범은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200m 구간을 16초42에 주파하는 등 초반 강세를 ... (소치올림픽)여자컬링대표팀 '세계최강' 스웨덴에 패 일본과 첫 경기를 승리로 거두며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여자컬링대표팀이 2연패에 빠졌다.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은 12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스웨덴과 예선 3차전에서 4-7로 졌다. 대표팀은 일본전 승리 이후 스위스와 스웨덴에게 연패했다. 세계무대 강호인 두 팀을 연달아 만났다.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국 중 세계랭... (소치올림픽)모태범, 1000m 도전..'데이비스 3연패 막아라' 500m에서 자신의 밴쿠버올림픽 기록을 넘어서고도 메달 획득에 실패한 모태범(25·대한항공)이 1000m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모태범은 12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20조 중 끝에서 두 번째인 19조 아웃코스에서 1차 레이스를 펼친다. 모태범은 이틀 전 500m(69초69)에서 자신의 밴... '출국' 김연아 "마지막이라는 생각 접어두고 집중하겠다" "마지막 올림픽이라 긴장이 되고 집중도 안될 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쳐보이고 싶다." 마지막 올림픽 출전을 통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결전의 땅인 소치로 출발했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만족스런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와 후배에게 좋은 올림픽 경험을 해주고 싶다는 뜻이 확고했다. 김연아는 12일(한국... (소치올림픽)여자컬링, 스위스에 패..스웨덴전이 '분수령' 일본을 꺾으며 올림픽 첫 승을 신고한 여자컬링대표팀이 스위스에겐 졌다.여자컬링대표팀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2차전에서 스위스에 6-8로 패했다.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여자컬링대표팀은 전날 일본전 승리 이후 2연승에 도전했으나 컬링 강국 스위스의 벽은 높았다.대표팀은 5엔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