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핏비트' 판매 홈플러스는 건강 관리용 스마트기기 '핏비트(Fitbit)'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을 손목이나 옷에 착용하면 칼로리 소모량, 걸음 수, 이동거리, 활동적시간 등을 측정해 준다. 수면 시에는 수면모드로 전환해 기상시간, 뒤척임, 수면시간, 수면 효율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실시간 무선 연동할 수 있으며, PC와도 연동된다. 손목밴드, 시... 대형마트, 지역농가 돕기 팔 걷었다 대형 할인점 업계가 AI(조류 인플루엔자)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한다. 이마트(139480)는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닭고기와 오리고기 전 품목을 40% 할인하며, 평소 3배의 물량인 닭 90만마리, 오리 10만마리 등 총 100만마리를 준비한다. 주요 품목으로 '백... 홈플러스, '레고 무비' 개봉 기념 이벤트 홈플러스는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 개봉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글라이더 탈출작전, 에밋 구출작전, 뻐꾸기 궁전, 나쁜 경찰 추격전, 아이스크림 머신, 트래시 촘퍼, 날으는 감옥, 플라잉 플러셔 등 시리즈 신작완구 13종 구매 시 훼밀리카드 포인트를 10배 적립해 준다. 또한 월드컵점, 킨텍스점, 유성점, 동... 산업부-유통업계 "유통분야 상생모델 개발해야" 정부와 유통업계가 유통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유통업계 대표 등 20여명 모이는 유통산업연합회 운영위원회를 여는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신년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올해 첫 ... 설 실적, 백화점 9~16%·대형마트 2~3% ↑ 백화점 업계의 올 설 선물세트 판매는 9~16% 이상 상승했지만 대형마트는 2~3%에 신장에 그쳤다. 설 연휴(1월30~2월2일) 전 일요일(1월26일) 의무 휴업에 대형마트가 실적 성장에 발목을 잡은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2.8%의 신장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정육·갈비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