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연수역, 주안역 일대 행복주택 2450가구 인천 연수역과 주안역, 동인천역, 남구 노후주거지에 행복주택 245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인천시가 제안한 5개 행복주택사업지구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4개 지구에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제안한 곳 중 연수역 주변 주차장과 유휴부지에는 행복주택 600가구가 건립된다. 해당 부지는 수인선 연... 행복주택 가좌지구 사업성 문제 곳곳..'진척없어' 정부의 행복주택 첫 작품이 될 서울 가좌지구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4일까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접수일을 연장했지만 참여하겠다는 건설업체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중견업체들이 LH에 입찰할 뜻을 내비친 바 있었지만 현재 진흥기업 컨소시엄 1곳만 입찰에 나선 상황이어서 입찰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고양삼송에 행복주택 1560가구 들어선다 광주광역시와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지자체 제안에 따라 행복주택 156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5일 광주광역시 광주역 휴유부지와 북구 등 2곳에 1200가구, 고양 삼송지구에 1360가구 등 총 1560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교통 거점인 광주KTX역 철도부지 중 미활용되고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행복주택 700가구를 ... 사업성 바닥 가좌 행복주택, 원하는 건설사 없어..인공데크때문? 인공데크(인공대지), 가구수 축소, 설계변경 등으로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진 가좌지구 행복주택이 건설사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경의선 가좌역 주변 유휴부지 2만5900㎡에 조성되는 가좌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 제1공구의 입찰자격심사(PQ) 결과 진흥기업 컨소시엄 외에 응모한 건설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경쟁 미성립으로 유찰되면서 다음달 4일까... 가좌지구 행복주택 수요자 맞춤형 특화평면 적용 가좌지구 행복주택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으로 지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 지난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행복주택의 맞춤형 주택평면을 개발했고, 가좌지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좌지구 행복주택은 ▲신혼부부형 ▲대학생·사회초년생·독신자형 ▲쉐어형(대학생) ▲고령자형으로 세분화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