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위험하다면서 전세대출 퍼주는 정부 금융건전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및 폐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전세시장에는 마구잡이식 대출로 가계부채를 키우며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한채당 전국 평균 전세값은 1141만원 상승했다. 온나라부동산포털 집계 결과 2012년 기준 전국 전세가구수는 386만... 전국 주택거래 전년대비 117%↑..강남3구 4배 폭증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작년 같은기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5만8846건으로, 지난해 1월 2만7070건보다 117.4% 늘었다. 최근 5년간 1월 평균 거래량(4만3085건)과 비교해도 36.6% 많다. 수도권은 총 2만5648건이 거래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5265건)보다 203.3%나 급증했다. 지방은 3만3198건으로, 전년대비 19.3% 늘... 국토부 "주택 정상화 기반 마련..회복세 이어질 것"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을 관장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주택시장에 대해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관계부처간 협업을 바탕으로 세제·금융·공급 등이 망라된 부동산 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한 결과, 주택거래량이 증가하고 수도권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는 등 주택 시장 정상화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13일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주택...  에프터리빙제 부작용..국토부 알고도 방관 환매조건부 분양계약의 예견된 부작용이 터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과연 문제가 될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충분히 예측하고 있었을 겁니다. 최근 국토부가 때맞춰 예방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볼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환매조건부 분양계약. 분양가의 30%정도만 내고 2년간 살아본 후 분양을 받을지, 퇴거를 할지 정하는 마케팅 방법... 공간정보기술, 중동 진출 기반 가시화 공간정보기술의 중동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 국토부는 12일 UAE 아부다비 정부와 공간정보기술협력 및 수주지원을 위해 정부대표단을 파견, 지난 4일 공간정보기술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에서 기술자문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간정보기술협력 세미나에서 국토교통부는 아부다비 정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공간정보정책과 토지행정, 토지정보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