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 성소수자도 당당히 성별 선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이제는 여성과 남성뿐 아니라 제3의 성(性)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1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성 소수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성별 선택란에 '맞춤(Custom)' 항목을 추가했다. '맞춤' 항목을 선택한 사용자는 '트랜스젠더(Transgender)'나 '간성(Intersex)', '양성(Bigender)' 등 50개 이상의 성별 표시 방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전까... 스마트폰으로 신문 넘기듯..페이스북 '페이퍼'앱 출시 3일(현지시간) 공개된 페이스북의 뉴스앱(App) ‘페이퍼(Pape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기존의 뉴스피드를 잡지처럼 볼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앱이다. ◇페이퍼 사용 모습(출처페이스북 홈페이지)페이퍼는 우선 기존의 페이스북이 갖춘 기능은 모두 포함시켰다.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사진, 동영상, 뉴스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댓글 달기 기능, 좋아요 누르기... 美 IT업체, NSA 요청자료 공개..구글, 9천명 정보제공 미국의 주요 IT기업들이 지난해 상반기에 많게는 3만명 이상의 사용자 정보를 미 정보당국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구글 등 미국의 주요 IT기업들이 3일(현지시간) 미 정보국이 요청한 개인정보 등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지난해 전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정보기관의 불법 정보수집 행위를 폭로한 이후 대략적... (뉴욕개장)美4분기 GDP 성장에 '상승출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출발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79.89포인트(0.51%) 상승한 1만5818.68포인트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025포인트(1.16%) 상승한 4098.459포인트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43포인트(0.53%) 오른 1783.63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전 공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3.2% 증가하며 시장의 기대치에... 페이스북, 4분기 순익 급증..모바일 부문 성장 덕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모바일 부문 호조 덕분이다. (사진로이터통신)3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억2300만달러(주당 2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400만달러(주당 3센트)를 대폭 상회하는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도 31센트로 전년 동기의 17센트와 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