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만손 "올해 영업익 130억, 매출 1650억 전망" 로만손(026040)은 올해 영업이익 130억원, 매출액 165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세코닉스, 지난해 영업익 257억..전년비 67%↑ 세코닉스(0534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32%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52억3400만원·203억9000만원으로 46.17%·36.23% 증가했다. 이날 세코닉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마크로젠, 지난해 영업익 35억..전년비 33%↓ 마크로젠(0382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9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2.6%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4800만원으로 전년보다 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2억3200만원으로 11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루콤, 지난해 영업익 132억..전년비 110%↑ 블루콤(0335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1억89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109.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6% 증가한 855억8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21.4% 증가한 119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농심, 말레이시아 베스트 브랜드 선정 농심(004370)은 말레이시아의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Asia Pacific Brands Foundation)'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대회에서 식음료 부문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PBF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메드 박사가 지난 2004년 설립한 재단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년 성과를 측정하는 말레이시아 최고 권위의 비영리단... 음식료, 가격 인상 효과..최선호주 '롯데칠성'-하나대투證 13일 하나대투증권은 음식료 업종에 대해 가격 인상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업체로의 접근을 권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오리온(001800), 롯데제과(004990), 해태제과, 크라운제과(005740) 등 제과업체 주요 4사가 모두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며 "가격 전가력 회복은 업종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지의 근거"라고 판단했다. 심 연구원은 농심(004370)에 대... 코스피, 1930선 회복..연기금 '구원투수'(마감) 코스피지수가 연기금 매수세에 힘입어 1930선을 회복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의 청문회 발언을 앞두고 장 초반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지수는 전약후강의 장세를 펼치며 상승 마감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옐런 의장이 완만한 테이퍼링 기조와 더불어 제로금리 유지 방침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신흥국 불안은 다소 완화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 소비자단체 "가공식품 가격인상 근거 없어" 최근 과자, 음료, 빵 등의 가격이 연이어 오른 가운데 소비자단체는 산출근거가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달 들어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14개 제품, 농심(004370)은 새우깡, 양파링, 자갈치 등 15개 제품, 삼립식품(005610)은 빵류 제품 175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단행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