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3구와 비강남 차이..1순위 마감 아니면 미분양 훈풍이 도는 서울 분양 시장에도 온도차는 있었다. 강남3구 분양물이 1순위 마감행진을 계속했던데 반해 비강남권은 3순위까지 넘어가서나 미분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3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롯데건설의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1497가구 모집했지만 178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15개 타입 중 8개에서 물건이 남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주말 문을 연 모델하우스... 고덕 재건축 단지, 매매가 반등..거래 차츰 살아나나 올해 초까지 거래가 주춤하면서 매매가까지 하락했던 서울 강동구 고덕 재건축 단지가 차츰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번 달 고덕 주공2단지 전용면적 38.52㎡(구 13평)는 3억72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거래된 3억9000만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올해 초 고덕·상일동의 재건축단지들의 매매가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럼세트에 연날리기까지'..견본주택 이벤트 경쟁 건설사들이 부럼세트부터 연날리기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문을 연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구청 인근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5만5000여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분양시장의 열기에 힘입어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에서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 3월 분양시장 본격 시작..고분양가 주의해야 다음달부터 봄 분양시장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다만 일부 단지는 고분양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봄 분양시장인 3~5월에는 총 108곳, 7만5345가구(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가 나온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98가구보다 87.4%(3만5147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55곳, 3만8292가구 ▲광역시 20곳, 1만269... 양산신도시 네오리더스 오피스텔 이달 분양 네오건설은 '네오리더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의 문을 이번 달 말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총 345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은행·세무소·관공서와 양산천변 산책로·소공원·식당가 등이 밀집해 있다. 또 1·2층이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