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상악화에 수요까지 늘어..코코아값, 29개월來 최고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2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ICE 선물시장에서 코코아 5월물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 올라 1메트릭톤(1000kg) 당 2971달러에 거래됐다. 코코아 선물가격은 지난 한 해 21%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9.7%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코아는 초콜릿의 75%를 구성하고 있는 주 원료로 최근 ... CJ오쇼핑, 밸런타인데이 선물 기획전 CJ오쇼핑(035760)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령대별 추천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남자친구를 위한 추천 선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40분 '퍼스트룩 블랙라벨 구스베스트(16만8000원)'를 편성했다. 이 제품은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퍼스트룩 브랜드와 이탈리아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했다. 그레이 또는 카모 바... 이랜드, 외식사업 외연 확대 본격화 이랜드가 기존에 운영 중인 외식사업을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외식 브랜드별로 나뉘어 있던 홍보·마케팅 관리부서를 올해초 외식사업부로 통합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외에는 소비자로부터 인지도가 낮은 편인 다른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외식사업부를 새로 마련한 것을 ... 롯데제과, 초콜릿 선물세트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용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위트모멘트' 등 기획 상품 7종,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 3종, '길리안 초콜릿 세트' 3종 등이다. 가나, 크런키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스위트모멘트'는 포장을 빨간색 리본으로 장식하고, 제품 후면에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책 형태로 만든 '스위트북가... 농심, 츄파춥스 초콜릿 출시 농심(004370)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이탈리아 라이카(Laica)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세계적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츄파춥스 비쥬 드 아모르(ChupaChups Bijoux d'Amour)'란 이름으로 정식 판매된다. 천연 바닐라 향에 밀크 초콜릿 맛과 헤이즐넛의 풍미가 어우러진 쉘(알) 타입의 제품이며,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