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새정치신당 제치고 호남 여론조사 1위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창당할 새정치신당(가칭)이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주도권 경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남 민심은 아직까지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호남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1.1%의 지지로 1위를 차지, 25.1%에 그친 새정치신당을 16.0%p 차이로 여유 있게... 安측, 창당발기인 명단 일부 공개..이근식·채수창 등 포함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오는 17일로 예정된 창당 발기인대회에 첨석할 발기인 명단 일부를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발기인 명단을 보면 창당 발기인에는 법조·언론·예술·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됐다. 행정 영역에서는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채수창 전 화순경찰서장 등이 합류했다. 이 전 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 이노근 "안철수, 지난 대선 자금내역 공개하라"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안철수 의원측의 지난 대선자금 조달과 사용내역 공개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1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우선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와 관련해 정치자금법과 기부금 모집법 어디에도 적용되지 않는다며 현재 법적 사각지대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정추가 정치자금을 받았는데, 최종 귀착점이 새정추 유력인사한테 연루... 새정치 실체 논란에 김효석 "가치는 원래 추상적" 김효석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일각의 '새정치 플랜, 구체성 부족' 주장에 "중요한 것은 실천의지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석 공동위원장(사진)은 12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새롭지 않다'는 비판에 대해 "새정치 플랜은 시대정신을 담은 것으로 누가 정리해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공동위원장은 "문제는 그런 시... 문재인 "안철수 새정치, 잘 모르겠지만 성공했으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에 대해 "내용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에서 후보 발굴하는 모습들을 보면 기존의 민주당의 방식들, 또 민주당이 내세웠던 후보군들하고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