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 법관평과 결과 174명 중 101위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57·사법연수원 13기·사진)가 최근 실시된 법관 평가에서 174명 가운데 101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12년 법관 평가에서 평균점수 75점을 기록해 함께 평가를 받은 법관 174명 가운데 101위에 올랐다. 2012년 법관평가에서는 총 10개 항목에 대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는데 조 후보자는 미흡하다고 평가... 실제계약 포함되지 않은 광고 내용..이행 필요성 없어 보험판매 과정에서 광고 속에 청약을 유인하는 내용이 있었어도 실제계약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이행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노후생활의 집’ 입주권을 주겠다는 광고를 내며 연금보험을 판매했던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가 이를 지키기 어렵게 되자 당시 연금보험에 가입한 민모씨(61) 등 5명이 우리나라... 재벌총수 '처벌 완화' 기대에 법조계 '섣부른 판단' 김승연 한화 그룹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나란히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지난 11일 석방되면서 재벌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잣대가 완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의 경우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가 집행유예 참작사유로 피해액을 보전한 점, 경제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점, 건강상태가 악화된 점 등... 대법 "골프장 캐디는 노조법상 근로자에 해당"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3일 송모씨 등 경기도 용인의 P골프장 소속 캐디 41명이 "부당징계를 취소하라"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P관광개발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다만 노조활동으로 경기장 운영에 지장을 줬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전국여성노조 P골프장 분회 간부인 서모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노... (법원, 특허소송 전문성 키우자)②"특허침해여부는 가치판단..전문성 문제없다" "말도 안되는 상대방 주장에 대해 지나치게 심각하게 고려한다. 업계에서는 기초적인 기록만 봐도 누구 잘못인지 금방 안다. 답답하다." "특허출원서 단어 하나하나의 문언적인 의미에만 집착한다. 그리고는 '출원서에 A라고 되어 있으니 A에 대한 기술만으로, A에 대해서만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다. 권리범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현직 지적재산전담부 법관들에 대한 특허전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