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증시 0.14% 상승 마감 브라질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브라질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미국 증시의 약세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날 0.14% 오른 3만9730포인트로 장을 마쳐 4만포인트 회복을 눈 앞에 뒀다. 이날 증시에선 자원주와 금융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17일 4.77% 폭락하며 40,000포인트가 붕괴한 데 이어 18일에도 0.43% 떨어지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보베... 브라질-콜롬비아 교역에 자국통화 사용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무역거래에서 미국 달러화와 함께 자국통화를 사용할 방침이다. 콜롬비아 일간지 콜롬비아리포트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달러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양국의 무역거래시 자국 통화인 페소(콜롬비아 통화 단위)와 레알(브라질 통화 단위)을 포함하기로 했다. 남미 내 반(反)미 선봉장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 브라질 증시 폭락세 4.77%↓ 브라질, WTO에서 '바이 아메리카' 문제 제기 할 듯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조항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은 "브라질은 WTO 차원에서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포함돼 있는 '바이 아메리카' 조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모링 장관은 이 문제를 놓고 치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 WTO 차원... 브라질 GDP.기준금리.인플레율 전망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