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올해 ESL 매출 2000억"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에서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선언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ESL 시장 규모를 조 단위로 키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사진삼성전기)최치준 사장(사진)은 12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ESL 시장이 올해 30% 가량 성장해 전체 시장 규모가 4000~5000억원에 이... (큰손따라하기)기관은 '기아차' 외국인은 '고려아연'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 1900선이 무너진 가운데 기관은 자동차주를 사들였고, 올해 들어 최대 규모로 주식을 판 외국인은 고려아연(010130)에 관심...  삼성전기, 수익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삼성전기(009150)가 올해 수익개선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500원(2.15%) 내린 6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6만37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증권사 목표주가 '줄하향' 삼성전기(009150)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하고 나섰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9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9만1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이트레이드증권은 8만5000원에서 7만8000으로,... 삼성전자 하락에 계열사 동반부진..독립성 지상과제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계열사들에게 '독'이 됐다. 삼성전자를 정점으로 수직계열화에 위치한 계열사들이 하나같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수급 의존도가 큰 탓에 실적도 춤을 췄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급전직하하면서 전자 계열사들도 동반부진에 빠져들었다. 이는 특히 스마트폰 하나에 대한 편중성이 가져온 결과여서 삼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