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DLS 판매로 장외파생시장서 비중 확대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하면서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증권회사의 비중이 확대됐다. 금융투자협회가 24일 발간한 '2013년 장외파생상품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증권사 거래잔액은 685조원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장외파생시장에서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 IBK·HMC證, 모든 장외파생상품 취급한다 IBK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001500)이 모든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금융위)금융위원회는 28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를 모든 범위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사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범위는 주식기초 장외파생상품... 금투협, '장외파생상품표준계약 심화'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표준계약(ISDA) 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장외파생상품 계약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법적 이슈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ISDA 계약실무 전문가들이 계약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장외파생상품 계약... 금투협 "장외파생상품 사전 심의, 안정적 정착"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장외파생상품 사전 심의 결과 4건의 상품에 대한 수정·보완 권고가 있었고해당 금융투자회사는 이를 수용해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외파생상품 사전 심의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중소기업들이 환헤지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보자 '제2의 키코 사태' 막기위해 금융업계 등에서 나서 내년말까지 시행하는 한시적인 제도다.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