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올림픽 특수에 가금류 매출 회복" 최근 동계올림픽의 영향을 받아 AI(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동계올림픽 시작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생닭이 10.7%, 오리고기가 30.8%, 치킨이 21.7%, 계란이 22.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AI가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가금류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홈플러스, '가전 정품보장제' 도입 홈플러스는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가전 정품보장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전국 139개 전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판매되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해당 브랜드 가전이 시중 동일 상품보다 기능, 품질, 부품이 다르면 100% 환불한다. 이번 제도는 대형 할인점 가전에 관해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오해를 불식시키... 이마트, 오리온과 초코파이 기부 이마트(139480)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오리온(001800)과 함께 초코파이를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두 업체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공동 기획한 '초코파이 나눔 팩'을 판매했다. 초록우산, 사회복지공동모금 등과 연계해 이날부터 제품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초코파이를 각 지역의 복지기관 24곳에 기부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량은 초코파이 50만봉으로, 금액으... 홈플러스, '2014 PB 대전'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역대 최대 물량의 '2014 PB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PB 상품 중 주요 생필품과 인기 가공식품 위주의 15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PB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 비중은 24.5%를 차지했고, 매출은 전년보다 5% 신장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생수, 종이컵, 사이다, 라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 이마트, 조합형 가구 '스마트 키트' 판매 이마트(139480)는 원하는 대로 가구를 설계할 수 있는 조합형 가구 '스마트 키트(SMART KIT)'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책상상판, 다리, 서랍, 책장(3종) 등 총 6개 부품으로 20여가지 이상을 구성할 수 있으며, 책상상판과 다리 구성 시 시중 유사 사양의 상품보다 30% 저렴한 9만원대다. 특히, 세트 중심의 가구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어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