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집트 폭탄테러 한국인 3명 '참사'..시나이에는 왜 갔나 이집트 폭탄테러로 한국인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테러가 발생한 시나이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나이반도는 폭탄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외교부는 이 지역을 여행제한 구역으로 지정해 왔다. 여행제한으로 지정된 곳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가지 않도록 권고되는 지역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모세는 이 곳에서 하나님에게 '십계'를 받... 외교부, '재외국민보호대책반' 구성..현지 대응팀 급파 예정 이집트 관광버스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교부는 17일 조태영 대변인(사진)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필요한 모든 가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 정부는 사고 직... STX중공업, 1억불 이라크 가스처리설비 수주 STX중공업은 지난 13일 페트로나스의 두바이 법인인 페트로나스 카리갈리 이라크 홀딩스와 1억달러(약 1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가스처리설비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STX중공업은 이라크 가라프 유전(Garraf Oil Field) 내 현재 생산되고 있는 연료가스를 인근 발전소에 공급하기 위한 가스처리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STX중공업이... STX중공업, 잇단 해외수주..플랜트 시장 진입 '성공적' STX중공업이 이라크 지역에서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플랜트 시장 진입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다. STX중공업은 지난 3일(현지시각) 두바이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프로젝트 법인인 KOGAS AKKAS B.V와 4억4900만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아카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STX중공업은 이번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수주로 이... 한화건설, 이라크 현장근로자 위로행사 한화건설은 지난 1일 김현중 부회장이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현장을 방문해 신년하례식과 체육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다.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도 현장을 찾아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국내 물류, 항공, 건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