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블세븐 중대형 아파트값, 35개월 만에 상승 전환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 목동과 경기 분당·평촌·용인 등 이른바 '버블세븐'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35개월만에 반등했다. 시세 바닥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중대형 신규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의 전용면적 85㎡초과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1월 0.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 중대형 아파트는 지난... 식지않는 달구벌 부동산시장 부동산시장에서 달구벌의 열기가 뜨겁다. 대구광역시의 두개 도시가 주간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교통과 개발호재로 위성도시격인 경산의 장기상승세도 이끌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한주간 0.66%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달성군은 대구지하철1호선 화원 연장과 2016년 대구교도소 이전예정,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 인근 성주, 구미 ... 전국 주택거래 전년대비 117%↑..강남3구 4배 폭증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작년 같은기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5만8846건으로, 지난해 1월 2만7070건보다 117.4% 늘었다. 최근 5년간 1월 평균 거래량(4만3085건)과 비교해도 36.6% 많다. 수도권은 총 2만5648건이 거래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5265건)보다 203.3%나 급증했다. 지방은 3만3198건으로, 전년대비 19.3% 늘... 국토부 "주택 정상화 기반 마련..회복세 이어질 것"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을 관장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주택시장에 대해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관계부처간 협업을 바탕으로 세제·금융·공급 등이 망라된 부동산 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한 결과, 주택거래량이 증가하고 수도권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는 등 주택 시장 정상화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13일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주택... 국토부 추가 전세대책 강구..다시 피어난 DTI 완화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 한마디가 부동산매매시장의 총부채상환비율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전세난 잡기에 실패한 현 정부가 불가침영역과 같았던 DTI규제에 변화 줄지 주목된다. 서 장관은 지난 1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협의에서 "1월 전세가격 상승률이 작년보다 높다"면서 "전세시장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