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유통업체 직영점도 300m 출점제한 기업형 슈퍼마켓의 300미터 출점제한 규정이 직영점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그동안 대형유통업체들은 상품공급점과 계약과정에서 300미터 이내의 영업지역을 보호한다고 명시하면서도 직영점은 예외로 둬 왔다. 때문에 이마트가 중소상공인과 계약을 통해 설립한 이마트에브리데이 바로 옆에 이마트 직영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추가로 세워 중소상공인이 폐업하는 사례까지 ... 롯데마트 "올림픽 특수에 가금류 매출 회복" 최근 동계올림픽의 영향을 받아 AI(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동계올림픽 시작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생닭이 10.7%, 오리고기가 30.8%, 치킨이 21.7%, 계란이 22.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AI가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가금류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롯데마트, '학생 가구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5일까지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82개 점포에서 '신학기 학생 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책상, 의자, 침대 등 30여 품목의 학생 가구를 시중가와 비교해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칠레산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가구 5품목을 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칠레산 소나무 원목은 가볍고 조직이 치... 대형마트, 지역농가 돕기 팔 걷었다 대형 할인점 업계가 AI(조류 인플루엔자)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한다. 이마트(139480)는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닭고기와 오리고기 전 품목을 40% 할인하며, 평소 3배의 물량인 닭 90만마리, 오리 10만마리 등 총 100만마리를 준비한다. 주요 품목으로 '백... '겨울왕국'·'수상한 그녀', 쌍끌이 흥행공식 이어가 지난해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과 1주일 차이로 개봉해 128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베를린'은 716만 관객을 모았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하정우가 출연한 '더 테러 라이브'와 하루 차이로 개봉했고, 두 영화 모두 930만, 579만이라는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설국열차'와 2주 차이로 개봉한 '숨바꼭질' 역시 560만 관객을 모으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