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뉴스(25일) KT-反KT, 공정위 결정에 희비 교차 KT-反KT, 공정위 결정에 희비 엇갈려(030200)KT와 KTF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KT와 반KTF진영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는 KT와 KTF의 합병을 조건없이 승인하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키로 했습니다. 현재 반 케이티진영은 공정위의 심사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KT는 최종결정권을 갖고 있는 방통위가 현... (이 시각 주요뉴스)공정위, 오후5시 KT-KTF합병심사 발표 공정위, 오후5시 KT-KTF합병심사 발표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오후5시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KT와 KTF는 지난달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합병 신청을 했고 공정위는 방통위의 의뢰에 따라 경쟁 제한성 여부를 심사해 왔습니다.한편 시장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을 공정위가 조건부로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KT는 국내 1위 유선통신기업이고 KTF... 공정위, "유선필수설비 관련 추가 논의 필요"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국통신(KT)와 KTF의 합병과 관련해 논란이 되어온 유선필수설비 문제는 유선시장 경쟁촉진을 위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합병이후 우려되는 KT측의 유선망 지배력을 통한 경쟁배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 공정위 "KT-KTF 합병 무방"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서울 서초동 공정위사무실에서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한국통신(KT)와 KTF의 합병을 조건없이 승인하는데 의견을 모아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석채 "KT 필수 설비는 사유재산" KTF와 합병을 목전에 둔 KT가 관로, 전주 등 이른바 필수설비 문제에 대해 '사유재산론'을 내세우며, SK텔레콤 등 경쟁 사업자들의 '개방' 요구를 일축하고 나섰다. 또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우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다"며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서도 각을 세웠다. 이석채 KT 사장은 25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요 외국인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