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뉴스토마토)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뉴스토마토) ▶전셋값 보다 낮은 경매 속출..내집 마련은 신중해야 (뉴스토마토)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뉴스토마토) 국토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총력 지원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의 사고수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섰다. 국토부는 18일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토부는 수습을 지원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국토부는 구조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근 포항 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인력 10명과 장비 3대를 즉시 투입했다. 안...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조립식 건물 10초만에 붕괴(2보) 17일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조립식 강당이 붕괴 돼 학생 최소 50~60여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설로 인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건물의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건물 내에는 부산외대 신입생 100여명이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채 구조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사망 3명·부상사 속출 우려 17일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조립식 건물로 지어진 강당이 붕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학생 3명이 사망했고, 30여명은 인근 병원에 이송 돼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리조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당 내에는 부산외대 신입생 1000여명이 수련회 중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서 빠져 ... 경주 마우나리조트 조립식 강당 붕괴..학생 50여명 깔려 17일 오후 9시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조립식으로 지어진 강당이 붕괴 돼 학생 50여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건물 내에는 부산 A대학교 신입생 100여명이 오리엔테이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조트가 위치한 양남면 동대산 일대는 경주 시내와 상당히 떨어져 있는 산기슭인 데다 이 지역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