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FOMC 의사록 내용에 주목..'보합'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한 영국 FTSE100 지수는 오전 8시13분 현재 전일대비 1.36포인트(0.03%) 오른 6797.47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51포인트(0.03%) 오른 9662.86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4.21포인트(0.10%) 상승한 4335.22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장의 가장 ... 캐머런 "연금개혁은 희망과 책임감 주는 법안"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빈센트 니콜스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영국 정부 홈페이지)1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낸 기고문에서 "연금 개혁안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책임감을 주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연금개혁은 도덕과 정치 분야에서의 개혁과 더불... 英, 스코틀랜드에 국채발행 허용..'경제적 자치권 일부 인정' 영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 중인 스코틀랜드가 내년부터 국채를 발행한다. 스코틀랜드가 영국 연합왕국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영국 정부측에서 경제적 자치권을 일부 인정한 것이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스코틀랜드 권한 강화 방안(The Scotland Act 2012)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스코틀... 지난 4분기 英기업 순이익 전년比 52% '점프' 지난해 4분기 동안 영국 기업들의 세전 순이익이 전년 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CNBC는 투자정보 제공 업체 '더쉐어센터'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4분기 영국 기업들이 2년 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 오른 1100억파운드로 집계됐다. 더쉐어센터는 영국의 주요기업 350개를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보고서... 영국인들, 유럽서 페라리 가장 많이 사들여 럭셔리 자동차 페라리가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지난해 유럽 내 다른 지역보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대수의 페라리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페라리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영국에서 667대의 페라리가 팔렸다고 밝혔다. 전 세계로 따지면 2000대도 넘게 팔린 미국이 페라리 판매 1위 국이지만, 유럽에선 영국이 페라리를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