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지금이 자원확보 최적기"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진 지금이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기 아니겠습니까"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의 자원 확보론은 독특하다. 역발상이다. 그는 `남들이 느끼는 위기가 바로 기회`라는 낙관론을 강조한다. 김 사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광물값은 싸다. 싸니까 사면 된다"며 자원 확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 어떤 광물보다 우라늄 확보를 최우선 순위... 韓-이라크, 35.5억弗 유전개발패키지 MOU체결 정부가 이라크에 35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건설과 물품을 지원하는 대신 이라크의 유전개발에 참여하는 패키지 딜형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방한중인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총35억5000만 달러 규모의 유전개발과 SOC건설 연계사업에 합의하고 합의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 코스피, 치솟는 환율에 반락 주가가 뉴욕발 악재와 치솟는 환율로 1060선으로 다시 하락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35.67포인트(3.24%) 떨어진 1063.88 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2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이 11년만의 최고치인 1516원으로 급등해 전일 상승분을 되돌렸다. 외국인은 11일째 주식을 팔았고 선물시장에서 지난해 12월 만기 이후 4만 계약 가까이 매도를 쌓아 놓았다.... 포스코 직원들 임금동결 선언 포스코 직원들이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 대의기구가 통상 임금협상을 매년 6월에 하는데 이보다 훨씬 앞당겨 임금 문제를 해결키로 한 것은 유례없는 감산 등 최근 회사가 겪는 어려움을 노사가 분담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노사는 임금협상에 소요될 시간을 기술개발과 ... 저유가에도 석유비축계획 또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