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유통협회 "단통법 조속히 통과돼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의 2월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동통신 판매인들이 조속한 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비싼 휴대폰 가격과 과도한 통신비 개선을 위한 국회의 조속한 법률안 심의 제정은 당연한 것"이라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단통법의 조속한 심의와 수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가 ... 작년 모바일 광고시장 4106억원..이용자 거부감 점차 ↓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지난 한해 모바일광고 시장이 전년 대비 10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모바일광고에 대한 거부감 역시 감소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3년 모바일광고 산업통계 및 광고효과 조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 규모가 4160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 최문기 장관 "창조경제 성과창출 원년..4% 성장 이끌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잠재성장률 4% 견인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과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불가피하다"며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시발점으로 창조경제 확산과 성과창출의 원년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잠재성장... 미래부, ICT 진흥특별법 14일 본격 시행 '창조경제 1호법안'으로 불리는 ICT 진흥특별법이 오는 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8월 제정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향후 본격적인 ICT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부처나 기관별로 분산된 ICT 연구개발(R&D) 관리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미래부, '정보통신 융합 품질인증제' 시행 미래창조과학부는 ICT 기반의 융합 신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통신 융합 품질인증제도를 오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품질인증제도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보통신 융합 기술·서비스·제품의 성능·안정성·신뢰성이 품질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미래부는 최근 ICT 기술의 발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