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항공 3D 장애물관리시스템 개발 앞으로 민간공항 주변의 고도제한 심의가 빨라진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해 공항 주변에 들어서는 건축물의 고도제한 저촉 여부를 컴퓨터로 확인하는 '3D 장애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기존 최장 일주일 정도 걸렸던 고도제한 여부를 불과 1시간만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 신빈곤층에 임대주택 500가구 공급 정부가 주거 취약계층인 신빈곤층에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경제위기 여파에 따라 가계 위기를 겪고 있는 신빈곤층에게 다가구 매입임대, 국민임대주택 등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긴급주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빈곤층은 가구 내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휴폐업, 화재 등으로 경제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말한다. 4인가구 ... 모든 주택 청약 가능한 종합저축 등장 통장 하나로 임대 및 민영주택 등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이 만들어진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3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85㎡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기능에다가 민영주택에 청약 가능한 청약예·부금 기능을 통합...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르면 다음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조속히 발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주택 건설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될 경우 2~3년 뒤에 수급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어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 주택 건축 허가 IMF 이후 최저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주택이 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적어 향후 주택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총 1억2065만8000㎡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1억5095만7000㎡보다 20.1% 줄어든 것이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3846만2000㎡, 상업용 3326만5000㎡, 공업용 1850만4000㎡ ...